요즘 프로포즈는
결혼 전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하나의 의식처럼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
“내 아이를 낳아도!”
“손에 물 한방울…” 등 낡은 멘트의 시대는 지나가고
“내가 더 사랑해줄께!” “같이하자~” 등
‘우리 함께!’를 말하는 프로포즈의 등장이 더 없이 반갑기만합니다
이번엔 ‘받기만 할 수 없다!’는
예비 신부님의 답 프로포즈 영상을 소개합니다
그의 곁에 서기 위해 꾸준하게 걸어 옴을 보여주기 위한 그녀의 레드카펫 퍼포먼스
이렇게 멋진 아내와 결혼하는 재진씨는 최고의 예비신랑이겠죠?^^
*works 영상은 원본파일을 재편집 해 화질과 편집이 매끄럽지 못합니다